[지스타] 브레인박스, 지스타 현장에서 게이밍북 오프라인 배포

 지스타 2013 3일 째를 맞이하여, 주말이 되자 관람객들이 줄을 이었다. 개장 첫날 3만 2천 여명을 시작으로 둘째 날 3만 8천 여명 그리고 3일째는 주말이어서 이보다 늘어나 4만에서 5만 정도의 관람객이 벡스코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스타 행사장의 관람 개시 시간이 오전 10시인데, 보다 빠르게 입장을 하기 위해 8시 부터 관람객이 줄에 줄을 이었다.

 

 브레인박스에서 매월 발행하는 게이밍북이 지스타에서 무료로 배포가 되었다. 배포된 수량은 약 5,000부로 인텔에서 후원으로 제공하는 그리드2 레이싱 게임과 함께 배포가 이루어졌다. 지스타에 입장하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는 관람객들은 기다라면서 배포된 책을 보는 것에 즐거워 했다.

 

 

 브레인박스 게이밍 북 11월 호는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특집" 이라는 부제로, 요즘 가장 핫 한 라데온 R9 290X를 시작으로 엔비디아의 반격을 의미하는 지포스 GTX 780 Ti 그래픽 카드에 대한 소개, 그리고 마니아들을 흥분 시키고 있는 배틀필드4 등을 담았으며, 애플에서 최근에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와 구글과 LG가 야심차게 준비한 넥서스 5 스마트폰 등이 소개 되어 있다

 

 

 

 

 

 매월 발행되는 무가지인 브레인박스 게이밍 북은 용산의 주요 쇼핑몰, (주)컴퓨존, (주)아이코다, 이지가이드 및 PC 조립 전문몰인 마이피씨샵 그리고 아이티 엔조이에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구입 제품에 동봉이 되어 발송된다. 매월 발행 부수는 2만 부 이다.